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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이 되었던 참수리.흰꼬리수리.등의 맹금들. 참수리. 흰꼬리수리 2024. 3. 17.
유빙위에서 바람을 타고 힘차게 날으는 맹금들. 2024. 3. 16.
나를 살린 카메라는 둘도 없는 보이프랜드 내 생애 가장 행복했던 북해도 여행기. 북해도 여행을 다녀 온지가 벌써 보름이 되었다. 많은 진사님들께서는 생소 하실거라 생각하면서도 그냥 올리고 싶었다. 자랑을 하려고 한 것이 아니라 이 나이에도 할 수 있었다는 맘이 그저 즐겁고 행복했다. 눈보라가 앞을 가려 보이지 않아도 마냥 즐겁고 행복했다. 춥지도 않았고 눈물도 콧물도 나오지를 않았다. 공기가 맑음을 느끼기도 하였다. 차안에서 벤또 까 먹는재미도 좋았고 민박집은 함께한 지인님이 친분이 있어 이틀 동안 편하게 일본 식의 특별저녁을 하면서 남자 진사님들은 술 한잔도 특이한 생선 안주로 서비스가 남길 정도로 끊이지 않고 나왔다. 나는 술은 못 마셔도 안주 맛을 보기도 했다 표현을 하지 않으며 음식을 가려 먹었다. 매번 내가 정말 여행을 온 것 맞는지 자신이 확인을 하기도 하였다. 종종 큰아.. 2024. 3. 16.
흰꼬리수리성조의 힘 겨루기 쟁탈전. 흰꼬리수리 성조 네마리가 먹이감을 놓고 쟁탈전 하는 순간. 어딘선가 날아 온 흰꼬리수리 유조가 잼싸게 가로채 가지고 날아가 버린다. 뛰는 놈 위에 나는 놈 눈치가 빠르고 행동이 빠르면 어디서나 굶어죽지 않는 법. 인간 세상이나 짐승들 세상도 매 일반인 듯 치열한 쟁탈전 오래동안 감동 이었습니다. 지금도 그 순간이 머리에 떠오르기도 합니다. 2024. 3. 10.
유빙위에 맹금을 만나러 간 여행길 피로감도 없이 한없이 즐거웠다 폭설이 내리던 날 앞이 보이지도 않고 촛점은 영 꽝 이었다. 맹금들의 열정적 먹이 다툼은 장난이 아니였다. 그래도 추억으로 남기고파 1시간 정도 담았다. 2024. 3. 7.
밤의 제왕 (올빼미과.) 긴점박이올빼미 사과를 반쪽으로 갈라 놓은 듯한 긴점박이 올빼미 얼굴을 상상하며. 귀한 긴점박이올빼미가 있다고 하여 조바심을 가지고 달려간 산속. 진사님들은 한 두분뿐~~~ 바람은 눈을 못 뜨게 불어대고 가끔 눈발도 날렸습니다 오래도록 담을 수 없는 날씨는 매서웠습니다. 올빼미는 몸 전체에 비해 가장 큰 눈을 갖고 있다고 하며 동공은 조절능력이 탁월하여 밤눈이 밝으므로 낮의 강한 빛에는 눈이 잘 안 보인다고 합니다. 올빼미는 1살이 되면 짝짓기를 시작한다고 하네요. 우리가 도착하였을때 긴점이는 꼼짝을 하지 않고 눈을 감고 있었습니다. 이 멀리 왔는데 눈을 뜬 것이 보고파 속이 타고 있는데 함께하신 지인님께서 떴다 하시는 소리에 파인더에 눈을 대고 확인을 하였다. 웬 일일까요. 긴점박이 올빼미 숫컷이 머리부터 몸 단장을 .. 2024. 3. 7.
일본 홋카이도를 다녀왔습니다. 블친님들 안녕하셨죠. 귀한 지인님들과 일본 홋카이도 여행 7박8일을 다녀 왔습니다. 여행을 다녀왔으니 블친님들 궁금 하실것 같아 대충 올려 드립니다. 7일 동안 눌러댔으니 엄청 나겠지요. 내 생애 첨 떠난 여행이라 마음도 들떴고 흥분도 되었는데 사실로 되었습니다. 일본 여행 중 느낀점도 있고 가까이 더구나 유빙 위에 앉은 맹금들을 볼 수 있었다는 점. 유빙 촬영을 위해 배타는 곳에 일찍 도착하여 첫 배를 탔지요. 처음에는 겁도 났는데 맹금들이 유빙위에서 날으는것을 보니 무서움은 저 멀리 갔고 참수리, 흰꼬리수리, 솔개, 가끔 고니 등등 그렇게도 많은 것은 첨 보았습니다. 참 잘 왔다라는 감탄사가 스스로 나왔어요. 맹금들의 멋 진 먹이사냥에서 부터 갈고리 싸움까지 참수리, 흰꼬리수리, 솔개는 버글버글 하였.. 2024. 3. 4.
우연이 만난 흰눈섭울새. 북방검은머리쑥새. 탐조 중에 만났던 흰눈섭울새. 2024. 2. 22.
요즘 흉년에 진사님들을 즐겁게 해 주는 쇠부엉이 이게 다 뭐시래요. 나를 마구 찍어대네 시끄러워 잠도 못 자게. 쇠부엉이 짜증폭발. 졸려 죽겠는데. 저기 움직이는것이 뭐지 쇠부엉이 열심이 확인 하였는데 땅강아지였다. 2024. 2.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