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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수목원에서 동박새를 담다. 작년에 으름열매에서 놀던 동박새가 생각나 급히 달려간 곳동박새는 아양을 부리며 재롱을 떨고 진사님들과 종일 즐거웠지요.오랜만에 만난 진사님도 있어 더욱 반가웠답니다.아쉬운것은 으름열매가 활짝 벌어져야 하는데 아직 덜 익은 편 이었지요 2024. 10. 14.
저어새와, 용현갯골 물수리 물수리를 보러 왔는데기다리는 물수리는 아니오고  저어새와만 물따라 이동을하며 먹잇감을 넙적한 부리로 휘 젓고 다닙니다. 요란스럽게 비행핬지만 사냥은 헛탕거리가 너무 멀어 담았어도 신은 별로네요.두마리가 날으다가 다른 한마리는 사냥을 하였는데난 그만 다른 물수리를 따라가며 쫏다보니 사냥한 모습을 못 담았네요.그 후 물수리는 영 오지를 않았습니다. 다음날도. 두 마리가 와주어 행복했던 순간 였죠그러나 그 뒤 영 오지를 않았답니다. 섭섭. 2024. 10. 9.
비둘기조롱이와, 방울새. 황조롱이 비둘기 조롱이.방울새.황조롱이 2024. 10. 9.
물수리 (구조) 물수리가 나타났다고 하여 달려간 출사지.물수리가 11시경 낱났는데 사람을 보고도 오랫 동안 날아가지를 않는다.이상하다는 말들만 하면서 날아가는 방향을 따라 다니며 담았습니다.그런데 사냥을 하는 줄 알았는데 얕은 냇가인데도 몸이 풍덩하고 빠져 허우적 거리고오래 동안 날지를 못 하는 것 이었습니다.한참만에 날은 물수리는 사냥을 실패하였답니다. 실패 하고도 냇가에서 빠져 허우적거린이유는 왜 저럴까?~~~한쪽 발목이 부러진 상태 였습니다.세번째 사냥은 성공 바위에 앉아 물고기를 먹는 모습을 바라다 보니 한쪽 발목이 힘이 없었습니다조류사랑이 넘치시는 진사님들의 구조 정신 존경합니다. ↓진사님들이 구조대에 신고하여 그물망에 잡힌 물수리.↓오른쪽 발목이 부러진 모습구조대에서 노셔서 구조 후 진사님들께서 인즌샷축 늘어.. 2024. 10. 6.
제주 풍경 동영상. 제주도 여행중 생각지도 못 했던 조류들도 담고아름다운 곳도 구경 잘 하였지요.혼자는 다닐 수 없는 취미생활 지인님과 작은 아들이 동행을 해주어 제주 땅을 밟아 보기도 하였고한 없이 좋았고 그래서 때때로 동영상을 돌려 보기도 하였지요때론 폰으로, 때론 작은 렌지로.자랑 할 만한 동영상은 아니고 그저 내가 좋았던 추억 올려 봅니다. 제주도에 오면 꼭 가봐야 한다는  용두암.제주도 천지연 폭포.파도치는 바다 의저녁 노을 2024. 10. 3.
제주 물수리와 왜가리 거대한 광어를 순식간에 낚아채 날아가는 물수리 외 왜가리들. 2024. 10. 3.
꼬까도요, 돌 사이에서 먹잇감을 찾는 꼬까도요. 2024. 10. 1.
억센 돌게를 잡아먹는 알락꼬리도요. 제주 물수리 담는 곳 금등리 해변 가 입니다.원주민들은 바닷가 현무암 돌에 삼각대를 펴고 담고외지인은 얼씬도 할 수가 없었습니다.군산 검독수리 담을 때만 원주민들이 텃 세를 부리는 줄 알았는데 제주도도 마찬가지 였답니다.외지인은 현지인들 보다 약 20~30미터 떨어져 담을 수 있었답니다.해변가에는 현무암으로 돌담이 쌓여있고외지인은 돌담 밖에서 담아야 했지요.어느 곳에서 사냥 할 지 모르니 진사님들과 사방을 보며 물수리가 오며 서로 싸인을 하기로 하였죠.금등리 해변 주변에첨 만나는 도요가 있어 물수리를 기다리는 동안 알락꼬리도요들과 하루를 보냈답니다 2024. 10. 1.
바다직박구리, 동박새. 왜가리, 때까치. 바다직박구리.동박새.왜가리 사냥 중. 2024. 10.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