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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25

2024년을 맞이하며.... 2023년도 저물고 있습니다. 2024년 새해를 맞이하며 진사님들 모두모두 건강들 하세요. 티스토리 따스한 방를 통하여 저는 늘 즐거웠습니다. 자상하시고 이해와 사랑으로 받아주시는 진사님들 땜시리. 진사님들 올려주시는 작품과 설명서를 5번 읽고 친구들 한테 보여 주기도 하였지요. 또 우리나라 토종 농산물 구입도 하게되었고. 요즘은 메주콩을 구입하여 청국장을 띄워 익은 김치란 잘 끓여 먹고 있답니다. 이러니 어찌 이 곳을 떠날 수 있겠어요. ㅎㅎㅎ 치매 예방도 되고 출사로 건강도 회복하며 늘 행복 하답니다. 2023. 12. 31.
동네 한바퀴. 땅비싸리속. 마늘꽃. 박새. 작약. 붉은머리오목눈이 2023. 6. 21.
건강이 최고, 안녕들 하셨죠. 시간만 되면 즐겨찾던 티스토리. 진사님들과 덕담도 나누고 기뻐하고 위로도 받던 더 할 나위없는 시골마을 회관 같은 방 이죠. 집안의 우환으로 머리속이 찌끈거려 잠시 쉬었답니다. 환경에 조화.미세먼지는 이제는 함께가야 하는 불청객. 한때는 몇 년동안 코로나19로 시달렸는데 저체온이라는 머리가락이 쭈삣하는 단어다. 몇 년전 한 지인의 증상을 실제로 목격하였을 놀랬는데 그런데 나에게~~~ 울 가족이고 친정 형제 큰언니가 저체온으로 쓰러졌다, 부모님 다 돌아가시고 의지하며 지내던 울 큰언니가. 8년 전 큰형부을 하늘 나라로 보내고 늘 울적해 하던 큰언니 아들 3형제을 두고 있지만. 정작 큰언니의 맘을 보듬어 주는 이는 큰형부였다. 울 큰 형부는 남달리 부모같았고 처제들 응석도 웃으며 안아주시던 .. 2023. 2. 23.
한파도 못 말리는 응원열기 16강을 몰고 왔다. 월드컵 축구경기 16강을 해 냈습니다. 매서운 한파도 못 말리는 월드컵 축구경기 대한민국 대 포르투갈 선수들과 국민들의 한 마음이 된 대한민국 2. 포루투갈 1로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 16강 진출. 16강 진출온 대한민국 품으로 왔습니다. 역전골이 들어가는 순간 곳곳에 한 마음이 되어 환호와 함성이 울려퍼졌고. 대한민국의 명에를 걸고 싸우는 우리 선수들은 드디어 해 냈습니다. 자랑스럽습니다. 광장 응원하는 장소에는 남녀노소 코가 빨갛게 얼었어고, 환호를 지르는 입속에서 입김이 나오고, 대한민국을 외치는 뉴스를 보며 눈물이 또 눈물이 나왔습니다. 축구 응원을 위해 카타르까지 가 분장을 하고 빨간 옷과 머리 띠를 두르고 역전 골에 현지에서 응원하던 열정팬들 눈에는 눈물ㅇ을 흘리며 엉엉 소리내며 우는 모습이 .. 2022. 12. 3.
피를 맑게 한다는 몸에 좋은 검정 콩 수제 낫또. 언제인가 제가 청국장 과정을 올렸던 적이 있습니다. 청국장이 몸에 좋은것은 아는데 끓일때 냄세 때문에 끓이지 않고 드시는 방법이 낫또로 드시는 방법 입니다. 제 경험과 효력이 있어 다시 올립니다. 15년전 사업으로 업자들과 법적 다툼이 있으면서 잠을 이루지 못 해 수면제를 6년이나 복용하면서 급속적으로 나빠진 건강 재판으로 흐른 세월 6년 건강의 간경화로 간 1/3 굳어지고 당뇨 전 단계였을때 앞이 캄캄했었습니다. 몇 년 걸린 재판. 승소는 하였고 손해배상도 받았지만, 만만치 않았던 변호비에 억울함이 또 나의 건강을 짓눌럽습니다. 2010년 이때 몸무게는 42K, 허리둘레는 20인치도 안 되었답니다. 먹는것(뜨거운 물로 쉽게 해결하는 컵라면) 스트레스를 풀며 보낸 세월들.간경화에서 복수 황달로 때론 혼수.. 2022. 11. 28.
장 건강에 좋다는 청국장(낫또). 건강에 좋다는 청국장을 만들면서 진사님들과 함께 하고파 올려 보았습니다. ^^ 나또의 끈적끈적한 점액질이 체내의 혈전을 4~8시간 동안 용해시키는작용을 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낫또의 효능은~ 낫또는 염증을 줄이고, 면역체계를 강화시키고. 자가면역환자들에게 좋다고 합니다. 등등 청국장(나또) 우리 몸에 좋은 효능을 안겨주는 식품입니다. 여름 내내 ㄱ콩국을 해먹고 남은 메주콩으로 청국장(나또)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주부님들 함 해보세요 간단 합니다. ^^ 완성된 나또는 소분해서 냉동보관하여 드시면 됩니다. 1. 구운 김에 싸서 드셔도 좋고, 2. 청양고추를 송송썰고, 잘게 다진마늘을 넣고, 소금이나. 간장으로 간을 맞추어 식사때 드셔도 좋습니다. 3. 드시는 방법은 취향에 맞게 드시면 됩니다. * 썩은콩을.. 2022. 10. 27.
곤충. 아침 일찍가 기다리는 노랑딱새는 오지 않고 오면 쨉싸게 날아가 버리고 직박구리한테 공격 받아 오지를 않았다. 벌이 윙윙거리며 날아든다. 산초 나무 사이로 날아다니는 곤충이라도. 나비를 예쁘게 담으시는 울 진사님들 이 생각난다. 2022. 10. 9.
잣 솔방울의 쓸쓸함.. 산책을 나갂다가 주어온 솔방울. 푸르른 소나무 밑에 떨어진 잣 솔방울 바싹 말랐는데도 망가지지를 않아 주어왔다. 잣 솔방울도 저물어가는 한해를 말해주는듯 하다. 너무 예뻤다. 이렇게 자세히 잣 솔방울을 들여다 본 적이 없는데 그냥 지나가듯 쳐다보고 그대로 끝난는데 요즘은 무언가 하나라도 들여다보고 생각을 하게 된다. 여러개 주워왔는데 요즘 시간이 많아 주어 온 잣 솔방울 색칠을 한다. 크리스마스때 추리를 손녀와 만들어 보려고 하는데 기회가 올 런지. 맹금이 떴다하면 맹금을 보러 거기를 가야겠지 ㅋ ㅋ ㅋ 2022. 9. 16.
나 안 가면 안되냐. 애비야!!!(먼 훗날에 나,) 단지내에 꽃 들이 보여 아침을 먹고 카메라를 들고 나왔다. 화단에 꼬들을 찾아 다니던중 자주달개비를 발견하여 열심히 정신없이 담고있노라니까. 왱왱 보호차량이 단지내에 들어와 무슨일인가 눈길이 절로 갔다. 맨드라미 꽃을 담고 모퉁이를 돌아가는데. 웬 일~~~ 자주 달개비 나팔꽃, 꼬마 나팔곷. 오늘은 눈에 거슬리는 것 들만 보이고 들린다. 부추꽃. 꽃무릇. 어머니를 요양원으로 보내고 몇일 쓰시던 물건들을 버리신다. 진사님들 답글 못 드리는 점 양해 바랍니다. 왱왱 사이렌을 울리고 단지내로 들어온 요양보호차량 이다. 20여분 있으니까 할머니가 휠차에 몸을 실고 나이가 지긋한 남자(아들)가 밀고 나오는데 연실 할머니는 나 안가면 안돠 여러번 호소를 한다. 가기 싫은데 잠만 재워주면 되 야 아범아 하신다. 난 .. 2022. 9.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