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30 세상에 이런 감사한 일도 있었습니다.. 몇 일전 장거리 출사를 가던 길 이었습니다.죄회전을 하려고 들어선 길인데 잘 못 들어선것을 알게 되었을 때는 이미 늦었답니다.한부럭을 더 가서 좌회전을 하여야 하는데급한 마음에 잘 못 알고죄회전 하려고 하는 순간에 차선을 잘 못 선택 한 것을 확인지인님께서는 놀라시고 순간 2차선 차간 거리가 있는 사이에 차머리를 돌렸는데신호를 기다리는 차가 2대 있었고,뒤에는 좌회전 하려는 차들이 즐비하게 서 있었지요.신호가 떨어지자 빵빵 소리를 지르며 빠져나가는 차들 미안은 했지만 배려하는 마음이 없어보였어요.조수석에 앉아있던 나는 머리를 내밀고 양해를 구했는데도~그런데사진에 올려진 차주님께서 앞 차에 가까이가시며 뒤 공간을 비워주셔서 지인님 겨우 차를 1/3정도 들어갔던 그 날이 몇 일이 지난 지금도 넘 감사하여 글.. 2025. 5. 5. 그리움과 보고픔의 세월 안녕들 하셨지요.마음의 고향을 찾아 컴 앞에 앉아보았습니다.절친님들의 글 속에서 애환을 달래는 공간 속 그리웠고 보고팠습니다.나이를 먹다보니 소견도 좁아지고 허무함만이 내 머리속에 감돌았지요.잘 난것도 없는 주제에도 거부를 하며 고집을 피웠는데끈질긴 지인님의 수 차례 권유로 절친님들께 그 간 안부 드립니다자주 들리겠습니다. 2025. 4. 14. 토마토 환. 토마토는 채소 라는 것은 다 아는 사실이지요.토마토가 좋다고는 하지만 먹기는 영~~~그래서 저는 토마토가격이 저렴 할 때 총 15박스를 건조기에 여름 내내 말려 밀봉하여 두엏다가 늦은 가을에 제분소에 가서 환으로 만들어서 집에 갖고와서 또 건조기에 말렸습니다.말린 토마토를 병에 담아 놓고 매일 아침 눈을 뜨면 따스한 온수에 한 수저 입에 털어 넣고 삼킵니다.소화력이 좋아져 대장검사에 좋은 결과가 나왔답니다.존경하고 사랑하는 절친님들 토마토는 꼭 드셨으면 합니다. 환을 만들기 귀찮으시다면 일주일에 5일 정도는 마른 후라이팬에 깨끗이 세척한 토마토를 반으로 갈라 익혀주시고오일 서너방울 떨어뜨린 다음 믹사기에 갈아서 드셔요.갈으실떼 두어번 드실 량을 갈아 냉장고에 넣어두시고 하루 이틀 드시는데는 지장이 없습니.. 2024. 12. 22. 청국장. 생략한 내용.햇 메주콩(노란콩)을 먹을 만큼 량을 맑은 물에 깨꿋이 씻어 콩을 불릴 수 있는 양 만큼 맑은 물에 담그어 10시간 불려줍니다.퉁퉁 불은 메주콩을 압력밥 솥에 1/3 정도 량을 넣고 뚜껑을 닫고 쎈 불에켭니다.압력밥 솥이 달랑달랑 소리를 내면 약불로 30분 정도 끓여주다가 불을 끄고 10분 정도 식혀줍니다.그리고 다시 불을 켜고 달랑 소리가 나면 20분 정도 약불로 끓여 준 다음 불을 끕니다 ★청국장은★특히 단백질, 식이섬유, 비타민, 미네날 등등으로 높은 단백질 함양을 지닌 식품이라고널리 알려진 것은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이지요.우리나이 정도는 청국장을 대부분이 다 좋아하지요.저는 해마다 12월이 되면 겨울 내내 먹을 청국장과 생강차, 들깨강정을 꼭 행사 처럼 한답니다.청국장을 띄울 때는 .. 2024. 12. 22. 세미원. 7월20일 토요일 오늘은 사무실 일이 별로 없어 일찍 퇴근하라고 큰아들이 전화가 왔다.올타구나 지인님께 전화를 하여 두물머리 가자고 했다.두물머리 솔부엉이도 담고 개개비도 담으러 가자고 지인님께 폰 연락하고 작은 아들도 함께 셋이 양주로 달렸습니다.두물머리에 솔부엉이 이소 장면 담으러 가려는데절친님께서 소식이 왔답니다.두물머리에 솔부엉이도 없고 개개비도 없다고정보를 받고 세미원으로 직행 그 곳에도 개개비는 볼 수 가 없었습니다.이왕 간김에 바람이나 쐬고 연 핫도그(4천원) 하나씩 사서 먹고 맛은 있지만 넘 비싸다하기사 요즘 물가가 비싸기는 하지만 그래도 너무 한 것 같았다. 차도 막히고 하여 돌아오는 길 복날 삼계탕도 못 먹어서 가마솥 민어탕으로 대신 하고 돌아오게 되었답니다. 2024. 7. 22. 2024년을 맞이하며.... 2023년도 저물고 있습니다. 2024년 새해를 맞이하며 진사님들 모두모두 건강들 하세요. 티스토리 따스한 방를 통하여 저는 늘 즐거웠습니다. 자상하시고 이해와 사랑으로 받아주시는 진사님들 땜시리. 진사님들 올려주시는 작품과 설명서를 5번 읽고 친구들 한테 보여 주기도 하였지요. 또 우리나라 토종 농산물 구입도 하게되었고. 요즘은 메주콩을 구입하여 청국장을 띄워 익은 김치란 잘 끓여 먹고 있답니다. 이러니 어찌 이 곳을 떠날 수 있겠어요. ㅎㅎㅎ 치매 예방도 되고 출사로 건강도 회복하며 늘 행복 하답니다. 2023. 12. 31. 동네 한바퀴. 땅비싸리속. 마늘꽃. 박새. 작약. 붉은머리오목눈이 2023. 6. 21. 건강이 최고, 안녕들 하셨죠. 시간만 되면 즐겨찾던 티스토리. 진사님들과 덕담도 나누고 기뻐하고 위로도 받던 더 할 나위없는 시골마을 회관 같은 방 이죠. 집안의 우환으로 머리속이 찌끈거려 잠시 쉬었답니다. 환경에 조화.미세먼지는 이제는 함께가야 하는 불청객. 한때는 몇 년동안 코로나19로 시달렸는데 저체온이라는 머리가락이 쭈삣하는 단어다. 몇 년전 한 지인의 증상을 실제로 목격하였을 놀랬는데 그런데 나에게~~~ 울 가족이고 친정 형제 큰언니가 저체온으로 쓰러졌다, 부모님 다 돌아가시고 의지하며 지내던 울 큰언니가. 8년 전 큰형부을 하늘 나라로 보내고 늘 울적해 하던 큰언니 아들 3형제을 두고 있지만. 정작 큰언니의 맘을 보듬어 주는 이는 큰형부였다. 울 큰 형부는 남달리 부모같았고 처제들 응석도 웃으며 안아주시던 .. 2023. 2. 23. 한파도 못 말리는 응원열기 16강을 몰고 왔다. 월드컵 축구경기 16강을 해 냈습니다. 매서운 한파도 못 말리는 월드컵 축구경기 대한민국 대 포르투갈 선수들과 국민들의 한 마음이 된 대한민국 2. 포루투갈 1로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 16강 진출. 16강 진출온 대한민국 품으로 왔습니다. 역전골이 들어가는 순간 곳곳에 한 마음이 되어 환호와 함성이 울려퍼졌고. 대한민국의 명에를 걸고 싸우는 우리 선수들은 드디어 해 냈습니다. 자랑스럽습니다. 광장 응원하는 장소에는 남녀노소 코가 빨갛게 얼었어고, 환호를 지르는 입속에서 입김이 나오고, 대한민국을 외치는 뉴스를 보며 눈물이 또 눈물이 나왔습니다. 축구 응원을 위해 카타르까지 가 분장을 하고 빨간 옷과 머리 띠를 두르고 역전 골에 현지에서 응원하던 열정팬들 눈에는 눈물ㅇ을 흘리며 엉엉 소리내며 우는 모습이 .. 2022. 12. 3. 이전 1 2 3 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