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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 경26

파리매. 첨 보는 파리매. 새호리기를 담으러 갔는데 여진사님이 풀 밭을 다니다. 11시경 날은 무척이나 더운데. 궁금하여 쫓아가보니 풀벌레 인줄 알았다. 나도 담아보니 귀엽다 그래서 여진사님덕으로 새로운것도 알고 파리매도 담게되었다. 2022. 8. 20.
고성. 2022. 2. 19.
벽초지수목원의 가을, 2021. 11. 10.
개심사의 가을 안개속의 소나무 도로옆 개심사 올라가던중 입구에서 핸드폰으로 찰칵하는데 언젠가 뒤따라온 승용차 빵빵~~~ 2021. 11. 10.
늦 가을. 2021. 11. 6.
은행나무 숲길 문광지 이른 새벽 달려간곳 괴산 문광지 사진가라면 한번쯤. 와 보고 싶은 곳이라고 한다. 6시 도착하니 벌써 진사님들이 장관이었고. 들어갈 틈이 없다. 아름다운 은행나무 숲길을 화려하게 물들이위해 잠시 써치라이트를 사용하여 은행나무 숲길이 빨갛게 물들어 있다. 살짝 늦게 도착한 기분에 절로 서둔다. 밖에 날씨는 제법 싸늘하였고 다른 이들은. 파카에 털옷으로 무장들을 했는데 우리만 옷 차림이 가벼웠다. 안개가 자욱하고, 정신없이 여기저기 담다보니 해가 얼굴을 내밀며 물안개가 자욱이 올라온다. 이 시골 산속에~~~ 아침마다 물안개가 피어오르는 아름다운 풍경 아름다우면서도, 길지도 않은 은행나무길. 자연이 인간에게 시달리고 있다. 곳곳에는 버너를 갖고와 술안주를 끓이고 막걸리 술판도 벌인다. 먹고 버리고간 쓰레기 무.. 2021. 11. 3.
문광지의 새벽 물안개. 이른 새벽 달려간곳은 괴산 문광지 진사님들이 바삐 움직이는 순간은. 안개가 절정으로 올라오는 순간이었다. 잠시 후 안개가 걷히먼서 물안개가 올라왔다. 안개속에 노랗게 물든 은행나무는 서둘러 가을을 맞이하둣 하였다. 가을향 노오랗게 배어나오는듯 참 으로 아름다웠다. 새를 담을때 이상으로 빠져 들었다. 2021. 11. 3.
화담숲.(소나무 숲을 찾아서) 화담 구본부회장님은 LG상록재단의 설립자라고 합니다. 구본부회장은 언제나 겸손하였고, 그가 추구해온 가치는 한마디로 생명 존중이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인지 소나무하나가 병든소나무가 없고 무슨 형태로든 살아있었습니다. 구본부회장님은 하늘을 나는 새를 사랑했고, 맑은 냇가에 물고기를 사랑했으며.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맑고 아름다운 강산을 만들고자하는 노력이었다고 머릿돌에 새겨져 있습니다. 화담은 마음을 내놓고 정담을 나누는곳이라고 해서인지 자연속에 숨어 힐링하는곳 이라고 말 하고 싶네요. 주변에는 화담숲을 의미하는뜻에서 인지 산책후 지친다리를 쉬어 갈수 있는 맛있는 음료를 할 수 있는 예쁘고 아기자기한 카페들이 많았습니다. 2021. 10. 30.
희망의 날개를가진 호랑나비, 긴꼬리제비나비 높은 하늘을 날다. 2021. 8.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