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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 경

문광지의 새벽 물안개.

by 들꽃, Cs 2021. 11. 3.

이른 새벽 달려간곳은 괴산 문광지

진사님들이 바삐 움직이는 순간은.

안개가 절정으로 올라오는 순간이었다.

잠시 후 안개가 걷히먼서

물안개가 올라왔다.

안개속에 노랗게 물든 은행나무는

서둘러 가을을 맞이하둣 하였다.

가을향 노오랗게 배어나오는듯

참 으로 아름다웠다.

새를 담을때 이상으로 빠져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