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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 경

화담숲.(소나무 숲을 찾아서)

by 들꽃, Cs 2021. 10. 30.

화담 구본부회장님은

LG상록재단의 설립자라고 합니다.

구본부회장은 언제나 겸손하였고,

그가 추구해온 가치는

한마디로 생명 존중이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인지 소나무하나가 병든소나무가 없고 무슨 형태로든 살아있었습니다.

구본부회장님은

하늘을 나는 새를 사랑했고,

맑은 냇가에 물고기를 사랑했으며.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맑고 아름다운 강산을 만들고자하는

노력이었다고 머릿돌에 새겨져 있습니다.

화담은 마음을 내놓고

정담을 나누는곳이라고 해서인지 

자연속에 숨어 힐링하는곳 이라고

말 하고 싶네요.

주변에는 화담숲을 의미하는뜻에서 인지

산책후 지친다리를 쉬어 갈수 있는 

맛있는 음료를 할 수 있는

예쁘고 아기자기한 카페들이 많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