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뿔제비갈매기. 자리를 옮긴 뿔제비 갈매기해수욕장에서 30여분 달려간 곳현지 지인님을 따라갔는데 위치는 알 수 가 없었습니다.양 옆으로 산이 있고 작은 갯벌이 있슴. 2025. 5. 5.
세상에 이런 감사한 일도 있었습니다.. 몇 일전 장거리 출사를 가던 길 이었습니다.죄회전을 하려고 들어선 길인데 잘 못 들어선것을 알게 되었을 때는 이미 늦었답니다.한부럭을 더 가서 좌회전을 하여야 하는데급한 마음에 잘 못 알고죄회전 하려고 하는 순간에 차선을 잘 못 선택 한 것을 확인지인님께서는 놀라시고 순간 2차선 차간 거리가 있는 사이에 차머리를 돌렸는데신호를 기다리는 차가 2대 있었고,뒤에는 좌회전 하려는 차들이 즐비하게 서 있었지요.신호가 떨어지자 빵빵 소리를 지르며 빠져나가는 차들 미안은 했지만 배려하는 마음이 없어보였어요.조수석에 앉아있던 나는 머리를 내밀고 양해를 구했는데도~그런데사진에 올려진 차주님께서 앞 차에 가까이가시며 뒤 공간을 비워주셔서 지인님 겨우 차를 1/3정도 들어갔던 그 날이 몇 일이 지난 지금도 넘 감사하여 글.. 2025. 5. 5.
문경 올빼미육추. 올빼미를 담으러 새벽 출발그러나 기다리는 올빼미는 보여주지를 않는다. 한나절 지나고 오후 겨우 얼굴을 보여준 올빼미였습니다.어미는 볼 수가 없었고 유조 역시 두마리 본것으로 만족 하였답니다. ^^ 2025. 5. 5.
소쩍새.(예민하고 민감한 녀석) 인간에게 시달린듯 하다.30분 담고 얼른 내려왔다 소쩍새에게 스트레스를 안 주기위해서~~~ 2025. 5. 5.
호랑지빠귀 육추. 2025. 5. 5.
후투티. 포란 중 꼴부리는 후투티 암컷후투티 부부 둘이는 무슨 마음이 상했는지신랑 후투티가 싱싱한 먹이를 물고 머리깃을 세우며 신나게 날아와둥지 속에 있는 각시 후투티에게 먹이 전달을 하는데고집이 쎈 각시 후투티는 받아 먹지를 않더라구요.한참 동안도 안 받아 먹으니까.성질 난 신랑 후투티 너 고빕부리면 나도 고집있어 안 줘 하고 갖고온 먹잇감을 물고 둥지에서 멀리 날아가버립니다.잠시 후 둥지 속 암컷 후투티도 후다닥 날아가 버리더니잠시 후 다시 돌아와 숫컷이 물어오믐 먹이를 받아 먹더라구요.말 못 하는 동물들도 감정이 있나봅니다. 진사님들과 그 광경을 보며 어느 노 진사님께서 해설 하신 말씀 입니다.쓸데 없는 고집은 버려야 합니다.머리깃을 세우고 달려온 신랑 후투티/여보 자기야 나 왔어 이거 먹어봐 싱싱해 했는데도 반응이.. 2025. 4. 28.
꽃을 찾아서. 새만 담다보니 꽃 하고는 점점 거리가 멀어져갔습니다.짐사님들께서 올려주시는 꽃들을 보면 계절도 알고 담에 필 꽃도 기다려 지던 그 시절이 그리워4월 중순 꽃을 찾아 나섰습니다.신구대식물원.때가 지났는데 풀 속에 보랏빛 이 눈앞에 와 닿았습니다.조심이 닥아가 보니 보랏빛 노루귀가 나를 맞아주었습니다.주변에 담배꽁초도 골라내고 빨대도 꺼내고 마사고 간 음료수 컵도 치워주고 하면서이곳에서 약 한시간을 보내게 되었답니다.다앙하게 요리조리 위에서 내려담고 꽃잎이 흥들리는 동영상도 담고.포커스도 해보고 산자고 등등을 담으며 하루를 즐겁게 보내고 오게 되었답니다.자연은 나를 즐겁게 해 주는데나는 자연에게 어떻게 해야 할까 생각을 하며 자연 그대로 보고만 오는것이 자연을 위하는것 이겠죠. ^^ 2025. 4. 27.
소쩍새. 소쩍새는 올해도 어김 없이 왔는데가까이 와 주지는 않는다.너무도 속아서 인지 소쩍새도 감을 알고 있다.진짜 소리, 가짜 소리를. 지인님과 그냉 포기하기로 했다소쩍새도 스트레스를 받을 것 이라고소쩍새야 나라도 널 괴롭히지 않으련다 건강이 자라서 오래도록 우리 곁에서 만 있어다오. 소쩍새는 한번 만난 것으로 끝.. 2025. 4. 27.
수원,상상캠퍼스(붉은부리찌르레기) 해마다 충주로 이맘때면 붉은찌르레기를 만나러 가곤 하였는데지남해부터는 수원 상상캠퍼스에 큰나무 구멍에 둥지를 틀고 육추를하여 멀리 가지 않고 붉은찌르레기를 볼 수 있었습니다.아직은 포란 중인지 어미새는 둥지에 먹이를 물고 횟 수가 적어오래동안 기다려야 했고 바람이 넘 불어 대 여섯 시간만 있다가 오게 되었습니다. ^^ 2025. 4.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