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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목원에서 만난 소쩍새. 2024. 4. 19.
때까치 육추 (이소 직전) 때까치 부부는 번갈아가며 지네, 나비, 갖가지 곤충을 물어다가 새끼들에게 먹입니다. 이소 직전에 있는 어린새끼는 힘이 넘칩니다. 인간도 이랬으면 하는 느낌이 하늘 만큼, 땅 만큼 입니다. 내 새끼도 말을 안 듣는데 어찌 할꺼나 개새끼는 늘어나고 인간은 줄어드는 세상 한숨만 나오네 둘만 낳아도 좋은데, 하나만 달랑. 때까치야 너를 보며 위로 받는다 잘 키웠다 곧 독립하겠다. 때까치 안녕. 새끼 때까치는 먹이를 많이 먹고 똥이 마려우면 어미에게 똥고를 내밀어 댑니다 어미때까치는 새끼의 똥고에서 똥을 빼 물고 멀리 날아가 버린다고 합니다. 적을 막기 위해서랍니다 2024. 4. 19.
물까마귀 육추. 요즘 왜 이렇게 시간이 쫓기는 생활이 반복되었는지 참으로 바빱습니다. 오랜만에 출사지는 물까막기 한테로 향했답니다. 물까마귀는 수풀에서 애벌레 등등 곤충을 잡아 오기도 하는데 물가에 헤엄을 치면서 깔때기 같은 곤충을 잡아 새끼에게 먹이고 있네요. 새끼가 네 마리인데 주둥이에 물고 온 먹이를 골고루 나누어 먹이는 모습이 ~~~ 골고루 차별없이 나누어 먹이는 부모의 사랑을 보게 되었습니다. 2024. 4. 7.
원앙. 원앙 담으러 갔다가 눈에 띤 댓잎현호가 있어 찰칵 했어요. ^^ 2024. 4. 7.
검은딱새. 매년 이곳을 찾아주는 검은딱새 올해도 변함없이 와 주어 진사님들을 즐겁게 해 주네요, 등이 검은색(숫컷) 암컷은 등 색깔이 밤색. 2024. 4. 7.
올빼미. 2024. 4. 4.
유리딱새와 검은머리 딱새. 꼬리를 까딱거리는 유리딱새 암컷은 흔이 볼 수 있는데 숫컷은 보기가 어려웠습니다. 개체수가 숫컷은 적은듯 하네요. 유리딱새. 숫컷 유리딱새. 암컷 검은머리딱새는 갈대숲에서 흔이 살고 있있으며 갈대속에 벌레를 잡아 먹습니다. 갈대속에서 활동하는 녀석이라 촛점 잡기가 함이 든답니다. 검은머리 딱새 암컷 검은머리딱새. 숫컷 2024. 4. 4.
현호색 이른봄이면 산중턱이나 가장자리에서 흔이 보이는 현호색 입니다. 종류는 30여가지 된다고 하는데 제가 만난 현호색은 댓잎현호색만 특별이 보게 되었습니다. 갈퀴현호색이 보고 싶어 탐사를 했는데 결국은 볼 수가 없었습니다. ㅠㅠㅠ 드물게 보이는 댓잎현호색. 2024. 4. 4.
발구지. 오리과 입니다. 발구지는 멸종위기 오리 이고 아무 곳에서나 볼 수가 없지요. 지인님께서 알려주어 급하게 달려가 담았는데 다음 날 부터는 보이지 않았습니다. 약 3일간 머무른것 같아요. 그 날 안 갔으면 저도 못 볼 수 있었습니다. 진사님들이 오셨어도 못 보신 진사님들이 많았지요. 물위에 유유이 떠 내려가다가도 인기척만 느끼면 휘리릭 날아가 버립니다. 2024. 4.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