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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색형 말똥가리. 초원수리를 담으러 갔는데 주인공은 보이지 않고 저 멀리 전봇대에 말똥가리가 보인다. 그런데 색깔이 좀~~~ 출사 중 만난 흑색형말똥가리는 웬 만하면 날아가지 않아 가까이 담기가 좋았는데 요녀석은 왜 그런지 잽싸게 날아가 버리다. 2024. 1. 12.
눈 내리는 날의 황여새 새해들어 진사님들을 첨 뵈니 넘 반가웠다. 올해도 무사히 건강들 하시며 잘 보내시기를 기원하였다. 2024. 1. 10.
하늘의 제왕 골든이글 검독수리 날다. 2024. 1. 10.
황여새. 2024. 1. 8.
눈 속에서 느닷없이 날아 든 들꿩. 새를 찾아 나선 설경속에서~~~ 난데 없는 들꿩이 나무에 앉아 날아가지 않고 무슨 열매를 따 먹고 있다. 청계산에 찾아가 만나려고 애를 써도 만날 수 없었던 들꿩 이렇게 쉽게 엄동설한에 만날 줄이야 난 지인님과 정신 없이 막 갈겨 댔다 셔터를~~~ㅋㅋㅋ 2024. 1. 7.
덤블때까치. 보기 드문 때까치라고 하여 먼 거리까지 담았는데 정말로 예쁘고 색감이 화려 하였습니다. 어느 진사님께서는 밤색꼬리때까치라고도 합니다. 우리나라 때까치가 아니라고 합니다. ^^ 2024. 1. 3.
2024년을 맞이하며.... 2023년도 저물고 있습니다. 2024년 새해를 맞이하며 진사님들 모두모두 건강들 하세요. 티스토리 따스한 방를 통하여 저는 늘 즐거웠습니다. 자상하시고 이해와 사랑으로 받아주시는 진사님들 땜시리. 진사님들 올려주시는 작품과 설명서를 5번 읽고 친구들 한테 보여 주기도 하였지요. 또 우리나라 토종 농산물 구입도 하게되었고. 요즘은 메주콩을 구입하여 청국장을 띄워 익은 김치란 잘 끓여 먹고 있답니다. 이러니 어찌 이 곳을 떠날 수 있겠어요. ㅎㅎㅎ 치매 예방도 되고 출사로 건강도 회복하며 늘 행복 하답니다. 2023. 12. 31.
흰죽지수리 성조. 새를 담다보니 큰 욕심도 생긴다. 흰죽지수리성조를 보고파 수차럐 지인님을 따라 먼 거리를 새벽 출사를 떠났다. 얼굴을 잘 보여주지도 않지만 그 만큼 귀한 녀석이다. 어느 진사님께서 어디에 있다고 말씀을 해주셨지만 그 것은 정보 일뿐~~~ 전봇대에 앉은 흰죽지수리성조를 2023. 12, 29 드디어 만났다. 논바닥에 대머리가 기러기를 잡아 먹고 있는것에 눈독을 들인 것 입니다. 흰죽지수리에게 카메라를 조준하기도 전 맞은편에서 하얀 승용차가 쨉싸게 속력을 내면 달린다. 전봇대 새는 날으고 바로 논바닥에 착지를 하여 옳다구나 하고 카메라를 대는 논두덕 2개를 넘어서 앉아있고 아지랑이도 가물가물거려 신중히 담아야 했기에 잽싸게 눌렀다 인증샷이라도 하기위해 셧터에 손가락 대자마자 휘리릭 순간은 3초다(사진 기록에.. 2023. 12. 31.
털발말똥가리 기러기 식사 시간. 2023. 12.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