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체 글1198

하늘의 제왕 골든이글 검독수리 날다. 2024. 1. 10.
황여새. 2024. 1. 8.
눈 속에서 느닷없이 날아 든 들꿩. 새를 찾아 나선 설경속에서~~~ 난데 없는 들꿩이 나무에 앉아 날아가지 않고 무슨 열매를 따 먹고 있다. 청계산에 찾아가 만나려고 애를 써도 만날 수 없었던 들꿩 이렇게 쉽게 엄동설한에 만날 줄이야 난 지인님과 정신 없이 막 갈겨 댔다 셔터를~~~ㅋㅋㅋ 2024. 1. 7.
덤블때까치. 보기 드문 때까치라고 하여 먼 거리까지 담았는데 정말로 예쁘고 색감이 화려 하였습니다. 어느 진사님께서는 밤색꼬리때까치라고도 합니다. 우리나라 때까치가 아니라고 합니다. ^^ 2024. 1. 3.
2024년을 맞이하며.... 2023년도 저물고 있습니다. 2024년 새해를 맞이하며 진사님들 모두모두 건강들 하세요. 티스토리 따스한 방를 통하여 저는 늘 즐거웠습니다. 자상하시고 이해와 사랑으로 받아주시는 진사님들 땜시리. 진사님들 올려주시는 작품과 설명서를 5번 읽고 친구들 한테 보여 주기도 하였지요. 또 우리나라 토종 농산물 구입도 하게되었고. 요즘은 메주콩을 구입하여 청국장을 띄워 익은 김치란 잘 끓여 먹고 있답니다. 이러니 어찌 이 곳을 떠날 수 있겠어요. ㅎㅎㅎ 치매 예방도 되고 출사로 건강도 회복하며 늘 행복 하답니다. 2023. 12. 31.
흰죽지수리 성조. 새를 담다보니 큰 욕심도 생긴다. 흰죽지수리성조를 보고파 수차럐 지인님을 따라 먼 거리를 새벽 출사를 떠났다. 얼굴을 잘 보여주지도 않지만 그 만큼 귀한 녀석이다. 어느 진사님께서 어디에 있다고 말씀을 해주셨지만 그 것은 정보 일뿐~~~ 전봇대에 앉은 흰죽지수리성조를 2023. 12, 29 드디어 만났다. 논바닥에 대머리가 기러기를 잡아 먹고 있는것에 눈독을 들인 것 입니다. 흰죽지수리에게 카메라를 조준하기도 전 맞은편에서 하얀 승용차가 쨉싸게 속력을 내면 달린다. 전봇대 새는 날으고 바로 논바닥에 착지를 하여 옳다구나 하고 카메라를 대는 논두덕 2개를 넘어서 앉아있고 아지랑이도 가물가물거려 신중히 담아야 했기에 잽싸게 눌렀다 인증샷이라도 하기위해 셧터에 손가락 대자마자 휘리릭 순간은 3초다(사진 기록에.. 2023. 12. 31.
털발말똥가리 기러기 식사 시간.
2023. 12. 28.
귀요미들의 놀이터.
2023. 12. 28.
흰꼬리수리유조 구조. 진사님들의 아름다운 댓글에 일일이 답변을 드려야 했지만 드리지 못 한 점 양해 바라고 너무 고맙습니다. 흰꼬리수리유조는 현재 치료 중 이라고 합니다. 맹금 출사를 하기위해 도착 이 곳에~~~ 처음 본 진사님이 여기 흰꼬리수리유조가 부상을 당하고 있는데 나는 몇 장 찍었다고 하며 알아서 하세요. 하고 훌쩍 떠나갔다. 함께 동행한 지인(야초)님은 많이 다쳤어요 하며 차 문을 열고 나가셨는데 흰꼬리수리유조는 휘리릭 날아 나무사이로 갔다. 나무에 앉은 모습을 몇 컷을 담았다. 야초님은 날아가네 하시며 잠시 지켜보는 그 순간 흰꼬리수리유조는 나무에 앉아 있지를 못 하고 바닥으로 쿵 떨어지는 소리가 들렸다.. 떨어지는 소리를 듣고. 몇 컷 담은 사진을 확인해 보니 맹금의 공격과 사냥 그리고 무엇보다도 나무를 타는데.. 2023. 12.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