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체 글1209

집중(말똥가리.) 2023. 11. 23.
입 삐뚤이 솔잣새.와 검은머리방울새 솔잣새는 유난이 주둥이가 엇긋나 있다. 부리가 비뚤어져 있는 솔잣새는 잣을 까먹기에 편리항 부리라고 합니다.. 물 먹을 때도 보니까 머리를 옆으로 돌리고 물 먹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붉은 빛깔을 지니고 있는 솔잣새는 숫컷 입니다. 검은머리 방울새. 참새인 줄 알고 그냥 스치려 했는데. 야초님께서 찍어 보라고 하여 담아보니 참새가 아닌 방울새 였답니다. ㅎㅎㅎ 2023. 11. 20.
올해 첫 상면한 흰꼬리성조.(순간의 감동) 2023녕1월에 강화에서 만난 흰꼬리수리성조 (천연기념물 제243호)입니다. 이렇게 멋 진 놈을 올해도 만났습니다. 그런데 아쉬움은 넘 멀어 전봇대에 기대어 몇 컷 담았습니다. ↓ 2023년 1월 사진 입니다. 2023년 11월 18일 흰꼬리수리성조 첫 만남 ↓너무도 멀어 전봇대에 기대어 담았지만 그래도 아쉬움이 많았지만 흰꼬리수리성조를 보았으니 마음은 흐믓했습니다 2023. 11. 19.
동박새와 굴뚝새. 소나무에 있던 상모솔새가 드닷없이 동박새가 있는 소나무 가지로 날라 내려오니까. 동박새 깜짝 놀라 눈이 휘둥그러진다 2023. 11. 19.
상모솔새. 2023. 11. 17.
약자의 희생(1시간만에 한마리의 비둘기 생명은 사라졌다) 앞전에 올린 참매 동영상은 너무 리얼한 순간 이었기에 올렸는데 사냥하여 먹는 참매모습이 너무 작게 보였습니다. 바디 기능을 잘 다루지 못해 화면이 작았습니다. 양해 바랍니다.ㅋㅋㅋ 평화로운 논바닥에 비둘기 백여마리가 추수한 벼나락을 주워 먹고 있는데 하늘에 맹금 참매가 날고 있다. 왕초 비둘기가 꾸욱꾸욱 울어대더니 비둘기 전체가 날아가는데 참매가 뭔가를 포착을 하였는지 계속 날아 비둘기를 따라 날아가고 있다. 비둘기 중에 힘이 없어 뒤 쳐진 약한 비둘기를 잡은 것 같았다. 그 순간 참매가 낙아채는 것 같은 순간을 보았지만 우린 그만 놓쳐버렸다. 그 순간의 지인의 신호로 따라가 보니 비둘기를 낙아채 멀리 가지 못 하고 갈대 숲으로 내려 앉는 순간 이었다. 힘이 들었는지 우리를 보고도 날아가지를 못 하고 잡.. 2023. 11. 17.
참매 비둘기 잡았다. 참매가 비둘기를 덤치는것을 보았지만 아디론가 날은것인지는 찾을 수 가 없었다. 함께한 진사님이 발건하여였는데 잡은 비둘기를 갈고리 발에 달고 낮은 갈대 숲에 앉았다. 숨 죽이고 약 1시간 동안 담을 수 가 있었습니다. 살아서 몸 부림 치는 비둘기 가엽지만. 자연의 섭리는 어쩔 수가 없었답니다. 요즘 맹금의 개체수가 많이 줄어 귀한 순간은 힐링의 순간 이었습니다. 2023. 11. 14.
강화, 쇠동고비. 2023. 11. 12.
흰기러기. 뚯 하지 않게 아주 가까이 만난 흰기러기 2023. 11.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