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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 사랑106

개개비 담으러 간 관곡지에서 2022. 6. 25.
실력부족.(나비따라 삼천리) 기다리는 새는 오지 않고 슬슬 짜증이 나고있던 찰라 풀밭에 나비 한쌍이 알짱거린다 둘이서~~~ 블친님들 나비사진에 늘 호감이 갔는데 영~~~ 나로서는 자신이 없던 순간들 이었다. 500m로 담으려니 더욱 힘이 들었다. 대충 담아보았는데 10%정도 윤곽이 보였다. 나비가 엎퍼졌다가 뒤집어지는것 같다. 팔랑거리는 나비는 아무나 담는것이 아니다. 절실이 느끼고 이것으로 처음이고 끝이다. 차라리 몇 시간 기다리며 담는 새가 더 흥이롭고 실감난다. 2022. 6. 25.
나팔꽃 사랑(모닝 글로리) 끈끈한 정, 덧 없는 사랑, 짧은 사랑. 나팔꽃 사랑 입니다. 신록이 짙어가는 5월이 되었습니다. 남은 봄을 좀 더 싱그럽게 보낼수 있는 달 인것 같습니다. 맑은 봄 하늘과 아침이슬로 시작하는 5월의 향기가 있는 달 입니다. 늘 블친님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 할 수 있는 많은 분들이 계셔 감사합니다. 시집온지도 45년 후반. 없는 살림에 갖은 고생하다가 내 나이 70 중반에 치매 시모님 2년 모시고 운명하시고, 그 후유증으로 20년전 우울증이 치매증세로 재발. 열심히 치매에서 벗어나려고 애를 쓰고 있답니다. 구구단도 외우고 퀴즈 문제도 풀고 책도 읽고, 컴퓨터도 만지고있는데 시모님을 집에서 운명하시게 했던것이 화근. 운명 후 가족 맘대로 장례식을 못 합니다. 수사기관의 승인이 있어야 하더군요. 의사, 형사.. 2022. 5. 2.
검룡소의 야생화 얼레지. 꿩의 바람꽃 한계령풀. 2022. 4. 26.
갈잎속에 구슬봉. 2022. 4. 26.
가냘픈 중외무룻 외. 중외무릇. 족도리풀, 노루귀. 산자고(산까치) 2022. 4. 12.
청계산에서. 큰금괭이. 금괭이. 현호. 궝의바람꽃. 2022. 4. 12.
노루귀. 2022. 3. 29.
꿩의바람꽃. 2022. 3.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