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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사랑

육추 중인 귀요미들

by 들꽃, Cs 2024. 5. 21.

나도 탐조를 찾아 나서 보았다.

종일 눈을 부릎뜨고 찾아 다녀지만 힘만들고 다리만 아프고 새소리에 혼만 빠졌다.

탐조는 아무나 하는것이 아니라는 것을 다시 새삼 느꼈다.

새는 발견도 탐조도 쉬운것이 아니다.

늘 절친님들이 알려주고 불러줘서 즐겁게 담기만 했고

아무렇지 않게 부담 없이 담기만 했고 즐거웠다

절친님들의 수고 오늘 절실이 느꼈고 고마움 뿐 아니라 감사하고 헛투러 생각하지 않아야 함을 느꼈다.

오늘 하루 종일 되지빠귀 한테 홀려 온 산을 헤매 몸이 천근만근이다

절친님들 늘 고맙고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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