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탐조를 찾아 나서 보았다.
종일 눈을 부릎뜨고 찾아 다녀지만 힘만들고 다리만 아프고 새소리에 혼만 빠졌다.
탐조는 아무나 하는것이 아니라는 것을 다시 새삼 느꼈다.
새는 발견도 탐조도 쉬운것이 아니다.
늘 절친님들이 알려주고 불러줘서 즐겁게 담기만 했고
아무렇지 않게 부담 없이 담기만 했고 즐거웠다
절친님들의 수고 오늘 절실이 느꼈고 고마움 뿐 아니라 감사하고 헛투러 생각하지 않아야 함을 느꼈다.
오늘 하루 종일 되지빠귀 한테 홀려 온 산을 헤매 몸이 천근만근이다
절친님들 늘 고맙고 감사합니다. ^^
'새 사랑' 카테고리의 다른 글
참매. (21) | 2024.05.26 |
---|---|
찌르레기 육추. (24) | 2024.05.22 |
붉은부리찌르레기 육추 전. (0) | 2024.05.20 |
이소 직전에 인간의 손에 떨린 딱새 육추. 강제 이소 (0) | 2024.05.20 |
박새 이소. (0) | 2024.05.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