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마다 이 맘때면 만나는.
참매가 육추를 한다고 하여 달려간곳. 참매는 두마리만 부화를 하였다고 한다.
작녕에는 네 마라였다고 하는데
아직 새끼들은 몸도 가누기 힘들 정도로 어리다.
어미 참매는 연실 둥지 보존을 위해 나누가지 또는 솔잎이 있는 소나무 가지를 물고와 둥지에 던진다.
새끼들이 크면서 혹시나 떨어질까 둥지를 보수하는 것으로 보여진다.
뭔가 새를 잡아 털을 뽑고 들고 온것 같은데 알 수는 없었다.
발목이 있는 것으로 보아 새 종루 같다.
새끼가 어리니까 먹이를 주고 가서는 오랫동안 오지를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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