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나의 이야기

들꿩과 야생화(꿩대신 닭)

by 들꽃, Cs 2022. 3. 29.

들꿩을 담으러 갔지만

주인공은 들꿩은 높은 돌산등성이 높은곳으로 넘어 가고 돌아 올 줄을 모른다.

다행이 꿩대신 닭이라고.

다행이 야생화가 여기저기 피어오르고 있어

지인님과 나는 ~~~

야생화 삼매경에 빠졌다.

야생화꽃이 바위 틈사이에 피어있고.

들꿩을 담으려고 500m렌즈만 갖고 올라갔는데

새는 못담고 500m로 야생화를 담으려니까 어찌나 힘이 들던지

멀리가면 뒷빽이 안좋고 짜증 제대로였죠.

담기에는 꽤나 힘이 들었습니다.

야생화 계절에는 접사렌즈는 필수였음을 뼈저리게 느꼈습니다. ㅋ

두어시간 야생화를 담고 내려오니 다리가 뻑쩍지근 했답니다.  

새순을 따 먹는들꿩

흰노루귀.

노루귀.

꿩의바람꽃.

현호색

올괴불나무.

청노루귀.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나를 사랑하는 힐링.  (4) 2022.07.18
건강식 여름철 연잎 영양밥  (0) 2022.06.30
홍머리오리 외 풍경.  (0) 2022.01.22
토종 오메가 3(들깨강정)  (0) 2021.12.18
도시의 새, 까치에게 개구리는~~~.  (0) 2021.03.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