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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이야기23

태백 이끼계곡. 2022. 7. 31.
훌쩍 떠난 여행. 멀리서 날이 밝아오고 있다. 새벽 5시가 좀 않되었다. 이슬이 맺히고 서늘하고 기온은 20도도 안될거라고 하신다. 나보다 벌써 관광객들은 많이 계신다. 해마다 한번씩은 와보는곳이라 불편없이 대중교통으로 왔다. 2022. 7. 31.
출사 중에 더위를 피해 들렸던 카페. 2022. 7. 28.
어느 카페에서 친구와. 깨복쟁이 친구에게 보낸 글. 2022. 6. 29.
제주도 여행중. 1970년 시대. 산꼭대기 하꼬방들(여기 보이는 집들은 그래도 부잣집들 이었슴.) 밤새 가족들이 본 소변 아침이면 텃밭에 갔다가 뿌린다 거름되라고. 이때는 주변에서 거름냄새가 많이 났슴. 부잣집 가시나들이나 고무줄 놀이를 할 수 있었다. 우린 학교도 못 가고 매일 폭격맞은 탄알 주어다 팔아 생활에 보탬이되게 어머니를 도와주어야 했음. 세살때 피난나와 내 나이 9살 나에게는 그림의 떡 10살까지 영등포국민학교입학 못 하고 4학년으로 편입하였슴 중학교는 매일 설겆이 하고 학교가는 조건으로 간신히 중학교 입학. 입학식때도 졸업식 할 때도 울 엄마는 오시지 않았다 기지배를 공부가르쳐 무엇 하냐면서~~~ 돌아가실때는 딸 덕으로 편히 가셨다. 귀한 맹금을 담으러 갔는데 주인공은 보이지 않고 비만 하루종이류ㅠㅠ 카페.. 2022. 6. 25.
인왕산. 동네친구들과 오후4시에 출발해서 경복궁 전철역에 하차하여 인왕산 등산로걷기 코스로 선택을 하였어요, 걷다보면 양쪽 길로 갈라집니다. 범바위쪽으로 (왼쪽)올라가면 청화대가 정상 아래로 보이고 서울 시내가 뵙니다. 왼쪽으로 약 40분 정도 쉬지않고 부지런이 올라가니 서울 시내가 보입니다. 여의도 63빌딩도 보이고요. 등산코스가 계단식이라 좀 불편은 했지만 즐거웠습니다. 정상에서 내려다본 서울풍경. 정상에 올라가는 계단 입니다. 2021. 9. 7.
흥분했던 매봉산 (바람의 언덕)노오란 유채꽃. 새를 담기전에는 늘 즐겁게 찾아가던 좋아하는 태백산. 주변에는 매봉산(바람의언덕)이 있는데, 추운 겨울에도 찾던 곳이다. 오랜만에 18~300렌즈. 105m (단렌즈)가 담긴 가방을 둘러메고 찾아간 곳. 곳 은 매봉산이다. 도착하였을때 새벽5시 벌써 진사님이 세분 계신디. 올라오는 순간 깜 놀랬던것은~ 매봉산(바람의언덕)에는 봄에볼수있는 노오란 유채꽃이 만발하였다. 한여름 7월 말 노오란 유채꽃이 매봉산에~~~ 흥분의 순간 잘 왔다. 나의 맘은 펄펄날았다. 노부부도있다. 할머니건강이 좋아 보이지는 않았다. 할아버지는 폴더핸드폰으로 바람의 언덕 풍경을 보시더니.. 할머니에게 여기 앉아하신다 우리꺼는 안되 하시는 작은소리를 듣고 나는 다가가서 찍어드릴까요. 내 스스로 권하였다. 그래도 되요 하시며 넘 반가워.. 2021. 8. 1.
뜨거운 여름날에 잠자리 2021. 7. 27.
다람쥐. 물까마귀 육추를 담으러 갔다가 귀여운 다람쥐를 만났습니다. 요리조리 포즈를 취해주는 청전지역에 다람쥐 2020. 4.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