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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사랑

올해도 다시 만난 큰말똥가리 흑색형.

by 들꽃, Cs 2022. 1. 17.

다시 만나게 되어 반가웠던 큰말똥가리 흑색형

올해도 잊지않고 변함없이 찾아와 주어 고맙다.

멋지고 맹금다운 모습 또 보여주렴.

앞으로는 보기 힘든 녀석이라고 함.

기여코 담아보고 싶었는데 결국 지인님의 열정에 담게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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