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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사랑

흰눈섭뜸부기와, 물닭

by 들꽃, Cs 2022. 1. 17.

물닭왈:           너 여기가 어딘줄 알고왔어 여긴 울 동네야 한번 혼나 볼래 

흰눈섭뜸부기:  미안해요. 나 첨 왔는데  있게 해줘요. 무릎 꿇었잖유. 이렇게~~~ㅠㅠㅠ

그럼 맞짱 뛸겨

드러죽겠네 사진찍는곳만 텃새가 있는 줄 알았는데. 여기도 갈께.

근데 좀 기둘러 나를 보러오시는 분들이 꽤나 계시거든. ~~~

너네들 보로오시는것이 아니고 나야나~~~

나 때문에 너네들도 한컷 인증샷 해주시잖아 

이 멍청아 원님 덕분에 나팔 불잖아 ㅎㅎ ㅎ

짜증 폭발~~~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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