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믐에 콩.
아무것도 만나지를 못 하고 있던 중.
흰기러기 사뿐이 날아와 앉는다
이게 웬떡!
드르륵 눌러댄다.
드르륵 소리에 스트레스는 확 날아가버리고
내 얼굴에는 작은 미소가,
출사는 누구나 즐거워.
'새 사랑'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올해도 다시 만난 큰말똥가리 흑색형. (0) | 2022.01.17 |
---|---|
아쉬웠던 흰꼬리수리 싸움. (0) | 2022.01.17 |
피터지는 말똥가리 영역싸움. (0) | 2022.01.15 |
흰꼬리수리와 황조롱이 (0) | 2022.01.12 |
말똥가리. 시원한 응가 (0) | 2022.01.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