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딱새를 그리도 보고싶었는데. 보기는 봤다. 그런데 담지를 못했을때.
자존심이 추락.
용현갯골에서 유리딱새. 암,수를 다 만났다. 만났을때, 흥분감 아무도 모른다.
출사현장에서는 눈알이 빙빙 돈다. 성취감~~~
이래서 재도전을 하는가 보다. 드디어 나도 담았다.
짜릿하고 혼자만의 쾌감, 통쾌, 상쾌하다.
몸도 마음도 가볍고 즐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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