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새 사랑

갯골에서 만난 물총새. 외 작은새들.

by 들꽃, Cs 2021. 4. 16.

갯골에 물이 많았고 갯뻘은 조금 보였다.

도요새라도 있을까 하고 갔던 물가에 난데없는 물총새가 사냥준비를 하고있다.

물이 점점 많아지자 휙 날아가 버렸다.

바람에 흔들리는 갈대에 검은이마찍박구리가 잠시~~~

같은 자리에 만나기 힘들었던 스윈호가 잠깐 앉았다가 날아가버렸다.

순간 기뻤다. 주변에는 아무도 없고 나 혼자다. 

관곡지에서 만났던 꼬마물떼새 갯골에서 또 만났다.

갯벌에 도요, 갈대숲 데코에 힝둥새

검은댕기물떼새가 날아간다.

'새 사랑'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산솔새  (0) 2021.04.16
용현갯골에서 다시만난 검은 딱새 암,수  (0) 2021.04.16
스윈호.  (0) 2021.04.09
보고싶었던 유리딱새 만났다. (스마일)  (0) 2021.04.09
황조롱이~~~  (0) 2021.04.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