갯골에 물이 많았고 갯뻘은 조금 보였다.
도요새라도 있을까 하고 갔던 물가에 난데없는 물총새가 사냥준비를 하고있다.
물이 점점 많아지자 휙 날아가 버렸다.
바람에 흔들리는 갈대에 검은이마찍박구리가 잠시~~~
같은 자리에 만나기 힘들었던 스윈호가 잠깐 앉았다가 날아가버렸다.
순간 기뻤다. 주변에는 아무도 없고 나 혼자다.
관곡지에서 만났던 꼬마물떼새 갯골에서 또 만났다.
갯벌에 도요, 갈대숲 데코에 힝둥새
검은댕기물떼새가 날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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