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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사랑

소쩍새.

by 들꽃, Cs 2025. 4. 27.

소쩍새는 올해도 어김 없이 왔는데

가까이 와 주지는 않는다.

너무도 속아서 인지 소쩍새도 감을 알고 있다.

진짜 소리, 가짜 소리를. 지인님과 그냉 포기하기로 했다

소쩍새도 스트레스를 받을 것 이라고

소쩍새야 나라도 널 괴롭히지 않으련다 건강이 자라서 오래도록 우리 곁에서 만 있어다오.  

소쩍새는 한번 만난 것으로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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