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수만에 검독수리를 2022년도에 만났기에 혹시라도 볼 수 있을까하여
탐조 겸 지인님과 겸사겸사 출발을 하였는데
새들이 2024년도에는 흉년이었습니다.
김제에서 검독수리를 서너번 담기는 하였지만 천수만 검독수리는 의미가 달라 탐조에 나섰지만
검독수리를 만났던 곳을 서너번씩 회진하였는데 영 보이지 않더니
어느 곳인지도 모르는 한 마을 뒷 산에 뭔가 보인다고 하셔서
뒷 좌석 창문에 렌즈를 대기하던 중 나무 속에서 툭 날아나오는 새를 목격.
저게 뭐지 하는 순간에 서너컷도 담지 못해 휘리릭 멀리 날아갔답니다.
그래도 세번째 도전하여 만난 천수만 검독수리 반갑고 고마웠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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