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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세미원.

by 들꽃, Cs 2024. 7. 22.

7월20일 토요일 오늘은 사무실 일이 별로 없어 일찍 퇴근하라고 큰아들이 전화가 왔다.

올타구나 지인님께 전화를 하여 두물머리 가자고 했다.

두물머리 솔부엉이도 담고 개개비도 담으러 가자고 

 

지인님께 폰 연락하고 작은 아들도 함께 셋이 양주로 달렸습니다.

두물머리에 솔부엉이 이소 장면 담으러 가려는데

절친님께서 소식이 왔답니다.

두물머리에 솔부엉이도 없고 개개비도 없다고

정보를 받고 세미원으로 직행 그 곳에도 개개비는 볼 수 가 없었습니다.

이왕 간김에 바람이나 쐬고 연 핫도그(4천원) 하나씩 사서 먹고 맛은 있지만 넘 비싸다

하기사 요즘 물가가 비싸기는 하지만 그래도 너무 한 것 같았다.

 

차도 막히고 하여 돌아오는 길 복날 삼계탕도 못 먹어서 가마솥 민어탕으로 대신 하고 돌아오게 되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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