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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사진전을 하면서 ~~~

by 들꽃, Cs 2019. 1. 31.

 

 

 

취미생활(사진찍기)로 카메라를 마련하여 이모임 저모임 다니다가

보배같은 두 분(야초님, 은빛날개님) 선생님을 만나 사진의 매력도 알게되었고 흥미도 진진하여 열심히 졸랑졸랑 따라다녔다.

야초님을 늘 따라다니며 여러 작품도 진지하게 담게되었습니다.

담은 사진을 확인하시고 혼내던 야초님~~~ 그 보람은 바로 오늘이다. ㅎㅎㅎ  

야생화, 풍경, 이제는 조류까지, 업그레이드로 맹금류까지.

그리고 난 사진전을 하게되었습니다.

감히 생각도 못하는 나에게 용기를 주셨던 야초님은 작품을 검토해주시고 준비하는 내내 많은 도움을 주셨습니다.

사진선택. 보정작업. 등등으로~~~ 

 

좋은 분들 만났기에 오늘의 이 행복이 있다고 자부합니다.

존경하고 늘 섬기고 싶은 두분 선생님들 건강하시고 오래오래 함께 사진생활 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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