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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꼬리딱새 (일본에서는. 삼광조) 파란 눈에 긴 꼬리를 가지고 있는 미조 긴꼬리딱새.미조 긴꼬리딱새 영천에 있다고 하여 달려 갈 수 밖에 없었다꼬리가 짧은 새는 암컷 꼬리가 긴 것은 숫컷긴꼬리딱새는 습한 곳에 둥지를 틀기 때문에 모기 등등으로 괴롭지만 만나기 어려운 미조라 모기에 뜯기면서도 담는다.모기향을 피우면 새들이 오지 않기 때문에 그 런 고통은 참을 수 밖에 2025. 7. 6.
딱새. 뻐꾸기 (탁란조) 뻐꾸기는 번식을 위해 딱새나, 오목눈이 같은 작은 새 들의 둥지를 노립니다.남의 둥지에 자기 새끼를 키우게 하는 것딱새에게 위탁을 하는 뻐꾸기는 번식을 위해 남의 둥지에 알을 낳고, 뻐꾸기 알은 일찍 부화를 하여 딱새나, 오목눈이 알들을 밀어내어 버리고 자기 마치 새끼 인 것 처럼 딱새 소리를 내어 원 둥지의 어미새로 부터 먹이를 얻어먹고 성장을 합니다.딱새 소리를 내며 먹이를 얻어먹고 성장을 하며 이소를 하여 본래의 뻐꾸기 어미로 부터 보호를 받는다고 합니다.뻐꾸기는 자기 새끼를 기르기 위해 주로 텃새들의 둥지를 이용한다고 합니다.새끼 뻐꾸기는 어느 정도 성자을 하며 뻐꾹뻐꾹 소리를 내어 친모를 따라 간다고 합ㅂ니다.그 동안 잘 얻어 먹었다는 인사도 없이 양심없는 놈이라고 할 수 있지만이 또 한 자.. 2025. 7. 5.
흰날개 해오라기. 황로, 저어새, 공릉천에 뜸부기를 보러 갔는데 보이지를 않는다.모내기한 벼도 크지가 않아 멀리서도 알아 볼 수 있는 분위기 인데 영 안 보인다.황로, 저어새, 흰날개해오라기를 그래도 만나 덜 서운했는데주인공을 못 보고 오니 왠지 서운하였다.돌아오는 길 점심으로 시원한 대구탕 먹고 왔답니다.저어새도 점점 사라지고 있다는 소식을 들어 열심히 담아 보았습니다. ^^ 2025. 7. 5.
파랑새. 2025. 7. 5.
참매 이소. ↓2025, 6, 4 겨우 5일 된 시기였음↓ 2025, 6. 23 태어난지 20일 정도 된 날 입니다.이소 직전 2025, 6, 28 이소하였다고 하였음. 이소 직전에 어미는 먹잇감을 물어다 던져 주고 날아감.어미가 던져주고간 먹잇감은 두더지 였슴.다른 형제들과 나누어 먹지 않고 맏이가 독차지 하고 꾸역꾸역 목을 비틀며 먹어 치우려고 하는데옆에서 지켜보던 동생들이 같이 먹자며 달려들어 한바탕 전쟁을 합니다. 목을 비틀고 목구멍에 넘기기를 오래동안 걸려서야 넘겼습니다.새들은 털까지 먹어 치우고 펠릿으로 소화 되지 않은 찌꺼기를 뱉은다고 합니다.가끔 펠릿하는 장면도 만날 때가 있지요. 2025. 7. 5.
잡히면 죽는다. 물총새 한테. 오래동안 물총새가 연속으로 사냥에 실패를 하더니물총새 둘이는 나란이 앉아있다가 암컷이 사냥을 하여 옆으로 날아가 한참 있다가 왔답니다.한참 후 암컷이 왔는데숫컷이 소리를 지른다 짜중난다고 하는 것 같기도 했습니다.한참 동안 바라만 보던 암컷이 그냥 날아가 버리고숫컷이 드디어 사냥에 성공 큼직한 미꾸라지를 잡았답니다.미꾸라지를 잡은 순간들이 넘 리얼해 동영상으로 담아 보았습니다. 숙컷이 금방이라도 잡아 먹을 듯 소리를 지른다 그 소리는 꽤나 크게 들렸습니다. ㅋㅋㅋ 커다란 미꾸라지를 그 자리에서 해치운 물총새 배가 빵빵 하네요. ^배속이 꿈틀대는지 가끔 몸을 흔들어 대더군요.^ 2025. 6. 28.
물꿩 물꿩 부부는 연실 함께 날으며 가족을 이루기 위해 안식처를 찾고 있다.7월 말 쯤이면 물꿩 가족을 볼 수 있겠지를 기대하며 아무 일 없이 잘 커주기를 기대하며 기다린다. 2025. 6. 26.
대륙 검은 지바귀와, 꾀꼬리 육추. 일산호수공원에 대륙검은지바귀 육추에서 이소까지올림픽 공원에 대륙 검은지바귀 육추. 올림픽 공원에 꾀꼬리 육추. 2025. 6. 26.
제비 육추. 삽교호에 탐조를 갔다가 만난 제비 육추한 식당 처마밑에 8개 정도의 제비집이 있었는데 해마다 온다고 주인장께서 말씀 하신다똥 때문에 귀찮다고 하시니까 지인님께서 복 받으실거라 하니 너털 웃음을 지으신다.한 참 동안 제비 둥지를 담으며 실망감을 달랠 수 있었습니다.ㅏㅂ교호 2025. 6.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