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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사랑

이소한 꾀꼬리 유조.

by 들꽃, Cs 2021. 7. 3.

꾀꼬리 유조 두마리가 이소를 하였는데.

한마리는 떨어져 죽고 다른 한마리는

잔뜩 겁에질려 미끄러지면서 걸음마 연습을한다.

이소한 유조에게 어미 꾀꼬리는 먹이를 자주와서 먹인다.

둥지에 한마리는 먹이를 못 먹고있다.

울어대기만 한다.

버렸을까? 궁금하다.

이소한 한마리는 어미새의 보호를 받으며 날개짓도하고 

앞으로 나가다가 높은 가지로 날아 올라간다.

기지개도 펴고 털 단장도하고 

이쁘기는 한데 또 떨어질것 같아 조바심이 난다.

진사님들은 안계시고 몇 분만 계셨다.

오후가 되면서는 그나마도 다들 가신다.

다행이 마즈막날 오전에 도착하여 몇컷을 담게 되었다.

지인님과 다행이다 하며 가벼운 마음으로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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