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새 사랑

가믐에 콩. 황조롱이를 만나다.

by 들꽃, Cs 2021. 6. 23.

뜸부기를 만나러 갔지만 주인공은 보이지 않고. 황로들만~~~

그런데 하늘에 뭔가가 날고 있다. 황조롱이 디리릭디리릭

감사의 뜻으로 알고 꿩대신 닭도 좋았다. 그런데 황조롱이를. 크흐 이것으로 만족

요맘때면 사진가들이 궁색한 계절이라고 본다.

그나마 육추가 있는데 그것 또한 내 맘대로 만날수도 없고.

만만한 들녁에나 나왔다거 용케 만난 황조롱이

우짜든지 맑고 투명한 하늘을 바탕으로 담아본 순간은 행복했다.

너를 으떠케 만났을꼬. 고맙다야.하며 속으로 궁실렁댄다.

식기전에 언능 블르그에 올려 블친님들께 알려야겠지   ㅋㅋㅋ

혼자 찢구까불구 하네~~~

'새 사랑' 카테고리의 다른 글

긴꼬리딱새.(삼광조)  (0) 2021.06.30
대륙검은지빠귀.  (0) 2021.06.26
귀요미 알락할미새의 예쁜모습들.  (0) 2021.06.23
되지빠귀 육추(먹이전달)  (0) 2021.06.22
물까치.  (0) 2021.06.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