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따라 왠지~~~
밖에는 비도 부실부실 내리고,
컴퓨터 앞에 앉는다.
어제담은 큰오색딱따구리 육추를 본다.
오랜만에 만난 지인, 반갑고 기뻤다.
코로나 땜시리 마스크를 하여 말도 제대로 못 하고 눈으로 인사를 나누었고.
큰오색딱따구리 들어오는 날샷을 담으려고 애를 썼지만.
내 실력으로는 도무지.
들어오는것 담기는 커녕 나가는 것도 제대로 담을수가 없다.
얼마나 더 배워야 할까.
근데 왜 뒤로만 갈까?
실력이 딸린다. 아마도 노력 부족인듯 하다.
취미라고 하지만 그래도 은근이 샘이 날때가 있다.
그러나 담는 순간 만큼은 어디 비 할데 없이 행복하다. ㅋ ㅋ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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