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골매가 황오리를 사냥해서 먹고있던 순간을 아주 가까이서 1시간30분 담았던 그 때. 2019년.
흰꼬리수리가 쇠기러기를 잡고 흥분되어 있는 순간.
오늘의 기회는 좋았고 만나기 힘든 자연의순간이었다., 나 조차도 흥분된 순간이었는데.
흰꼬리수리가 넘 멀리있었고, 빛도 역광이라 조건은 악조건이었다.
흰꼬리수리는 쇠기러기를 잡고 불안해하며 먹지도 못하고 자리 이동을 자주한다,
저 만치서 트랙터가 오는 소리에 긴장된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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