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만난 말똥가리. 느낌이 좋은 순간였다.
지인께서 준비한 누룽지탕으로 점심을하면서 담은 고니가족,
씀쓸한 분위기 마치 흑두루미가 우리들의 마음을 전환시켜주었다.
그러나 너무나 먼 그대들이다.
댕기머리 물떼새.
담을까, 말까, 하며 담아본다. 완전역광에 기분도 꿀꿀~~~하다.
'새 사랑' 카테고리의 다른 글
꼬까참새 목욕. (0) | 2020.12.04 |
---|---|
첨 보는 꼬까참새. (0) | 2020.12.03 |
딱새. (0) | 2020.12.02 |
인증샷,(감먹는 동박새) (0) | 2020.11.24 |
감을먹고있는 직박구리와, 참새 (0) | 2020.11.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