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들 떠나고 혼자 남았다.
혹시나 여운이 남아 기다렸더니 역시나 동박이는 우리에게 와 주었다.
반갑게 나는 마구 눌러댄다.
그새 날아가 버리는 동박이 얄밉기도 담에 만날것을 기대하며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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