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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사랑

아쉬움이 많았던 머리좋은놈. (흰꼬리수리)

by 들꽃, Cs 2020. 11. 8.

너무나도 먼 그대(흰꼬리수리)

그나마 휙 날아가 버린다.

다행이 앞으로 와주었다. 실력부족으로 몇 컷 뿐 아쉬움~~~흑흑흑

마음도 흥분. 손도 흥분된 촛점이 잘 안맞는다.

짜증이 폭발. 함께한 지인에게 나도모르는 짜증이 폭발 (죄송하고 미안하고)

욕심인가보다, 자연이 준 행복에 감사함을 모른나. 후회를 한다.(고개 푹~~~) 

황갈색 머리와 백색꼬리를 지니고있는 어두운 갈색을 지닌 흰꼬리수리다.

멋진 날샷이지만 내 실력으로 흰꼬리수리의 늠름한  모습을 빛내주지 못함에 미안하다.

흰꼬리수리가 눈에 띄었을때 난 정말 어지할줄 몰랐다.

먹이를 겨냥하는 눈.

맹금류, 새, 들은 노화되지 않는 눈의 DNA 갖추고있다고한다.

시력이 상당이 좋다는거. 동공의 수축과 확장을 조정하며 정확히 거리측정을 하나보다.

높은 고도의 상공에서 점처럼보이는 먹잇감을 잡는다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