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은 자연그대로.
맹금류들은 용맹을 자랑않고, 심심풀이로 사냥도 하지않고, 더도덜도 아닌 자기의 충족시킬 정도만 사냥을한다.
난 오늘 현장에서 확인하였다.
생태계에 최상 포식자이지만 자연의 법칙을 거스르지않ㄱ는 삶을유지한다는것을 목격했다.
논 한 가운데 먹다남은 고라니가 1시간 후에 다시 확인을 하게되었다.
인간은 두었다 먹으려고 저장을 하는데.
자연의 질서에 순응를한다.
사람이 사는 세상보다 훨씬 살만한 세상같다.
두근두근 맘 설레면 도착한 그곳.
많은 지인들이 계셨고, 조류애호가들이 많이 모였다. 코로나로 서로 눈 인사를하며 촬여에 집중을 한다.
모두들 새가 놀랠까봐 조심조심하며 자리를 이동하며.
새 오기를 기다린다.
나도 지인님을따라가 항라머리검독수리를 대면하였을때~~~
숨을죽이고 다른곳으로 시선을 두고 움직였다.
한참후 날아간다.
나도 모르게 눌러댄 셨터는 이 아름다운 항라머리검독수리 날샷 인증샷을 하게 해주었다.
지금보아도 나에게로 날아오는듯 두근거린다.
내가 나에게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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