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새 사랑

송골매 육추

by 들꽃, Cs 2020. 5. 8.

송골매 암컷은 송골매 숫컷이 먹이를 잡아오면 마중을 나가 받아온다.

넘 위험해 난 움직일 엄두도 못 했다.

바로 발밑이 낭떨어지고 바다다.

다행이 다른팀은 없고 우리 팀원들만 있었다.

함께한 동료들 틈에 끼어서 알에서 깨어나 아직 털옷을 다 입지못한 어린새끼들을 담는다.

 

이놈 저놈 골고루 먹이를 찢어 먹인다.

 

아~~~ 맛있다. 엄마 최고.

엄마 또 갔다올께 기다려.

사랑하는 내 새끼 4남매야~~~ ^^

송자. 송철이, 송호, 송희

 

 

 

 

 

'새 사랑' 카테고리의 다른 글

검은이마직바구리  (0) 2020.05.09
바다직박구리  (0) 2020.05.09
송골매의 강렬한 포즈.  (0) 2020.05.08
꼬까참새  (0) 2020.05.07
애태우는 검은지빠귀  (0) 2020.05.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