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골매 암컷은 송골매 숫컷이 먹이를 잡아오면 마중을 나가 받아온다.
넘 위험해 난 움직일 엄두도 못 했다.
바로 발밑이 낭떨어지고 바다다.
다행이 다른팀은 없고 우리 팀원들만 있었다.
함께한 동료들 틈에 끼어서 알에서 깨어나 아직 털옷을 다 입지못한 어린새끼들을 담는다.
이놈 저놈 골고루 먹이를 찢어 먹인다.
아~~~ 맛있다. 엄마 최고.
엄마 또 갔다올께 기다려.
사랑하는 내 새끼 4남매야~~~ ^^
송자. 송철이, 송호, 송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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