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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사랑

송골매의 강렬한 포즈.

by 들꽃, Cs 2020. 5. 8.

 위험스런 위치임에도 송골매를 보는 순간 생각없이 팀원들을 따라 담아본다.

자리위치를 알려주며 자리 양보도하고 배려해주심에 넘 감사했다.

친밀하고 정다운 인정의 느낌을 새삼느껴지는 순간이었다.

난 사람이 꽃보다 더 아름답다는것을 느꼈다.

바로 인간미다. 출사때 느낀 인간미 나는 또 배웠다. 사람은 죽을때 까지 배워야 한다.

먹여주고 갈쳐주고 안전보호까지 감동의 출사였다. 동료들과 나란이 앉아 여기저기애서 드르륵 드르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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