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년전 용현갯골에서 만났던 물레새
오랜만에 어청도에서 봤는데 비실거린다 비실거리면서도 좀 처럼 가까이 오지를 않는다
바위 틈 사이 어제 바람타고 왔다고들 하시는데 멀리 바닷가 바위틈 이다
갈색할미새 사촌을 만나러 가던중 눈에 띄어 담았는데
그 새 야초님은 못 보셨다
조류 탐조는 같은 일행이라도 보는 사람 못 만나는 사람이 있다
갈색할미새사촌을 담고 내려오면서 찾으니 보이지를 않았다.
올 때까지 못 만나고 왔답니다.
두 가지를 한번에 담을 수 없는것이 조류 탐조랍니다.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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