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서운 날씨다.
오늘도 행복하고파 경안천에 갔다.
어쩌면 좋아 절러 말이 나온다. 흰눈섭울새를 담으러 왔는데 생각도 못 한 가로수에 상고대가.
늘 상 갖고다니시는 지인님께 작은 렌즈를 달라고 하여
이리 뛰고 저리 뛰고 하며
상고대 풍경을 담았답니다.
카메라는 오늘 하루도 나의 행복한 하루을 몽땅 만끽하게 하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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