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새 사랑

얼음 가시.

by 들꽃, Cs 2025. 2. 5.

매서운 날씨다.

오늘도 행복하고파 경안천에 갔다.

어쩌면 좋아 절러 말이 나온다. 흰눈섭울새를 담으러 왔는데 생각도 못 한 가로수에 상고대가.

늘 상 갖고다니시는 지인님께 작은 렌즈를 달라고 하여

이리 뛰고 저리 뛰고 하며 

상고대 풍경을 담았답니다.

카메라는 오늘 하루도 나의 행복한 하루을 몽땅 만끽하게 하였답니다.

'새 사랑' 카테고리의 다른 글

흰동고비와 동고비  (0) 2025.02.23
장산리 흰꼬리수리 성조.  (0) 2025.02.23
사냥에 성공한 쇠부엉이.  (18) 2025.02.04
적원자.(붉은양진이)  (9) 2025.02.03
하나님의 새 (진홍가슴새.)신진도에서  (23) 2025.0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