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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사랑

희귀종, 쥐를 잡은 루이시즘(흰황조롱이 )

by 들꽃, Cs 2024. 12. 13.

강원도에 희귀종 황조롱이가 와서 급히 달려갔는데 진사님들 차가 8대가 보였습니다.

제대로 담지를 못하여 몇 일 후 또 다시 갔습니다.

현장에 도착하였는데 차 4대가 있어 물어보았습니다. 횐황조롱이 봤느냐고 하였더니 몰라요

하며 무뚝뚝하게 말을 하여 저는 진사님께 돌아보자고 하며 주변을 돌던 중 전봇대에 흰황조롱이를 지인님께서 발견

우리는 절친님한테 전화를 하여 어디로 오라고 하여 함께 담았습니다.

사진은 쓸데 없는 욕심을 부리며 불쾌감을 줍니다.

오랜만에 만난 지인님과 도로에서 달리는 우리를 알아보고 형님하고 불러주는 절친도 있었습니다.

이 먼 곳에서 형님하고 불러주는 낯 익은 목소리는 하루에 엔돌핀이 팍팍 솟았고

종일 즐겁고 힐링 속에서 있다보니.

 

흰황조롱이가 쥐를 잡는 현장까지 만나게 되었답니다.

논바닥에 차 세대가 들어가 약 10M도 안 되는 거리에서 신나게 크흐~~~

차 세대에 5명이 신나게 담고 모두 행복한 모습으로 헤어졌던 하루였답니다.

그 때 만난 경준님, 골뱅이님 은하수님 얼굴뵈니 넘 좋았습니다.

모두 건강하신 모습이 더욱 좋았쬬.  ^^

 

↓커다란 쥐를 잡아 먹는 흰황조롱이

쥐를 잡아 한참동안 쥐를 발로 누루고 있었을때 우린 가까이 가지 않고 앞차의 움직임에 따라 거리를두면 닥아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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