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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사랑

자연속에서 먹잇감을 사냥한 물총새

by 들꽃, Cs 2024. 9. 2.

요즘 새들도 없고 하여 진사님과 점심이나 하자고 하여

동네 푸른수목원에 갔는데 처음 본 진사님께서 삼각대를 세우고 뭔가 기다리고 계셨다

물어본 결과는 가끔 물총새가 온다고 하신다.

30여분 앉아 있으려니까 정말 물총새가 날아와 호수 밑에 물고기를 겨냥하고 잡지를 못 한다.

재빨리 카메라를 갖고와 1시간 기다렸더니 물총새가 날아와 호수 밑을 겨냥한다.

실패를 3번 하더니 결국 잡았다.

물총새는 흔이 위장막을 하고 연출을 하는데 그 곳은 가고 싶지않아 물고기 사냥하는 모습은 볼 수 없었는데

이번 기회에 시원하게 자연으로 보게되어 기뻤습니다.

무엇이든 자연은 아름답고 신비 하지요.

편안한 저녁되세요 진사님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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