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도 없는 출사지 지인님과 달랑 둘 뿐
초원수리가 보인다.
50~70여미터 쯤 가까운곳에 앉아 있었다.
조심조심 차를 세우고 모자를 푹 뒤집어쓰고 담았답니다.
약. 30분 동안 있다가 우리 앞으로 날아와 주어 넘 좋았습니다.
우린 차 안에서 덩실덩실 춤을 추듯 행복해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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