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에만 활동하는 올빼미는 몸 색깔이 회색이며 소쩍새와 달리 귀깃이 없다.
새끼 두마리가 있는데
어미가 물어온 먹이를 받아 먹고는 이내 힘을 받아 이소를 하였다.
밖에서만 보이던 새끼는 두 날개를 펴고 이소를 하는 모습은 꽤나 컸다.
몸 집이 컸다.
자연에서 잘 커주기를 바라는 마음 뿐....
이소 한 모습을 따라가 담고 싶은 마음은 아니였다.
더 이상 괴롭히지 않고 몇 컷 담고 미련없이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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