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한 사막딱새가 있다고 하여 먼 길을 갔지만 기다려주지 않고 3일만에 가버렸다고 한다.
다행이 검은 지빠귀 암, 수컷은 볼 수가 있었다
여러 종의 새들이 있긴 했지만 개체수가 많이 줄었고
좀 처럼 곁을 주지 않는다.
육지에서 뵙던 진사님들을 섬에서 만니 어찌나 반가웠던지
출사중 있는 동안 서로 정보 교환을 하며 잼 나게 새도 찍고 담소도 나누며 즐거운 여행 이었다
신나게 담은 사진 정리도 문제고 아직 새 이름을 모르는 새들이 많다
특이하게 처음보는 새 검은지빠귀 암컷 외에는 없었다.
첨 보는 새 이름 미정.
황금새.
(아래 )귀종이라고 하는 검은지빠귀 암컷.
검은지빠귀 숫컷. (바닷 물에 밀려 쌓여진 쓰레기 속을 뒤져 먹이를 찾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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