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종 흰머리멧새. 흔한 멧새가 아니라 진사님들이 모두 모인것 같을 정도로 현장에 대포가~~~
그 중 손각대 한 분도 계신다.
그 틈에 나도 한몫을 하여 담아본다.
보기 드문 새라기에 그런데 넘 멀다 내 장비로는 도저히~~~
그래도 흔들리지 않으려고 애 를 쓰며 담았다.
인증샷이라도 해야 하겠기에.
출사는 늘 즐겁다.
담지를 못 해도 진사님들 보면 엔돌핀이 절로 나온다.
혹시 라도 안 보이면 소식을 묻기도~~~
요것이 나의 행복이고 즐거움.
그래서 나는 오늘도 행복하며 살아 숨을 쉬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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