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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사랑

노랑지빠귀.

by 들꽃, Cs 2023. 1. 23.

흰죽지수리를 보러 새벽부터 달려 간 곳은 교동.

개울가 갈대숲에 작은 귀요미들이 날아다니니까 작은 새들을 담게 되었다.

멧새. 딱새. 붉은머리오목눈이. 노랑지빠귀.노랑턱멧새. 등등

두어시간 담고 흰죽지를 찾아다녔지만 보이지를 않았다.

시간은 벌써 오후다.

오늘도 헛 탕이었다.

그 귀한 흰죽지수리 볼 수는 있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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