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죽지수리를 보러 새벽부터 달려 간 곳은 교동.
개울가 갈대숲에 작은 귀요미들이 날아다니니까 작은 새들을 담게 되었다.
멧새. 딱새. 붉은머리오목눈이. 노랑지빠귀.노랑턱멧새. 등등
두어시간 담고 흰죽지를 찾아다녔지만 보이지를 않았다.
시간은 벌써 오후다.
오늘도 헛 탕이었다.
그 귀한 흰죽지수리 볼 수는 있으려나~~~
'새 사랑'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나주, 부채꼬리바위딱새를 그리며~~~ (26) | 2023.01.24 |
---|---|
독수리 쇠기러기를 잡았다. (0) | 2023.01.23 |
부채꼬리바위딱새의 숫컷. (85) | 2023.01.15 |
나주에서 부채꼬리바위딱새 담다. (20) | 2023.01.15 |
솔개 2탄. (0) | 2023.01.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