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과하는 철새로 겨울철새라고 하지만 만나기가 어려운 철새다.
해마다 찾아오는 철새 이지만 요즘은 개체수가 크게 차이가 난다.
머리꼭대기 가운데는 검은색 부분 사이로 노란색이 있고
그 앞에 검은 부분은 상모처럼 살짝 들어 올릴때도 보인다.
칠엽수 나무가지 사이로 여러마리가 재빠르게 다니며 가끔 바닥으로 내려오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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