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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사랑

남이섬 파랑새.

by 들꽃, Cs 2022. 7. 8.

남이섬 파랑새가 둥지를 옮겼다.

그 넓은곳 가만이 있으려니 지인께서 어딘가에 확인을 하신다.

그곳을 가 보았으나 흔적조차도 없다.

다시 그 분께서 전화가 왔는데 알려주신곳은 같은 분위기 현장이 네곳이나 있었다.

날은 덥고 하여 나는 자전거를 빌려타고 남이섬을 돌아보니 현장이 보였다.

못 답고 오는줄 알았지만 늦게라도 만나 다행이었고,

진사님들은 모두 가시고 여유롭게 이쪽저쪽 방향을 옮기며 편하게 담을 수 있었는데

다행이 자주 와 주었다.

작년에 담았던 분위기와 영 다르다.

그 것으로 위로를 받으며 즐겁게 담았다.

새끼들은 보이지 않고 에미가 깊이 들어가 먹이를 먹이는 것 같은것을 보니

새끼들 보려면 몇 일 더 있어야 할 것 같다.

파랑새 둥지는 남이섬 입구에서 아주 가까운곳에 있습니다.

가시려면 언능 가셔야 할 듯 합니다.

무더운 날씨에 모두들 건강하십시요.  *사랑합니다.* 

파랑새가 먹이는 다양하게 잡아온다. 날아가는 잠자리를 잡는 순간은 보았지만 담을수는 없었다.

1초도 안 걸리는 순간 이었다.

먹잇감 곤충, 잠자리 매미. 메뚜기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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