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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사랑

외로움을 달래주는 곤줄박이. 동고비 육추.

by 들꽃, Cs 2022. 5. 14.

오늘도 지인님을 따라 귀요미들을 만나러갔다.

현장에 가서 한참 신나게 담고 있노라니 오랜만에 형님도 오시고

첨 뵙는 지인도 오시고,

무조건 반갑고 즐겁다

출사지에서 귀요미들이 오지 않을때는 세상 사는 이야기로 수다떨고.

오면담고 안 오면 기다리다 돌아오고.

누구를 원망하랴. 세상ㄷ을 원망할 수도 없고.~~~

나는 행복한 사람이다.

내 곁에는 인격을 갖추고 인성이 참 좋은 젊은 절친이 있는데

늘 소재를 찾아 즐거운 시간을 마련해준다.

자연을 참 사랑하는 젊은이다.

이성적 본성을 마주 할 때 마다 느껴진다.

또~~~

나는 행복 보따리가 있다.

그것은 블방이다.

블방님들과 대화에서는 행복을 늘 느낀다

나이, 관계없이 행복을 주는 울 블친님들 댓글에서 행복을 느낄때

나는 빙그레 미소지으며 여기저기 블방에 들어간다.

오라는이는 없어도 그냥 마구 들어가면 내쫓는 블방님은 안 계시고 반겨주신다.

이방 저방 다니다 보면 자정이 다 댄다.

그러면 수면제 한알이 남는다.

블방님들 덕에 ~~~  

나 스스로 행복을 찾아 오늘도 내일도 행복 찾아 지인님을 따라다닌당. 

애 이름을 몰라요. 갈쳐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