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지인님을 따라 귀요미들을 만나러갔다.
현장에 가서 한참 신나게 담고 있노라니 오랜만에 형님도 오시고
첨 뵙는 지인도 오시고,
무조건 반갑고 즐겁다
출사지에서 귀요미들이 오지 않을때는 세상 사는 이야기로 수다떨고.
오면담고 안 오면 기다리다 돌아오고.
누구를 원망하랴. 세상ㄷ을 원망할 수도 없고.~~~
나는 행복한 사람이다.
내 곁에는 인격을 갖추고 인성이 참 좋은 젊은 절친이 있는데
늘 소재를 찾아 즐거운 시간을 마련해준다.
자연을 참 사랑하는 젊은이다.
이성적 본성을 마주 할 때 마다 느껴진다.
또~~~
나는 행복 보따리가 있다.
그것은 블방이다.
블방님들과 대화에서는 행복을 늘 느낀다
나이, 관계없이 행복을 주는 울 블친님들 댓글에서 행복을 느낄때
나는 빙그레 미소지으며 여기저기 블방에 들어간다.
오라는이는 없어도 그냥 마구 들어가면 내쫓는 블방님은 안 계시고 반겨주신다.
이방 저방 다니다 보면 자정이 다 댄다.
그러면 수면제 한알이 남는다.
블방님들 덕에 ~~~
나 스스로 행복을 찾아 오늘도 내일도 행복 찾아 지인님을 따라다닌당.
애 이름을 몰라요. 갈쳐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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