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주위에 흰색테가 매력적이다.
꽃과 꿀을 매우 좋아한다고 합니다.
울음소리도 곱고 아름답지요.
동박새의 슬픈전설도 있지요.
나라에 후손이 없는 포악한 왕이 살고 있었는데
자신이 죽으면 동생 아들이 보위에 오를것이 심술나서
동생의 두 아들을 죽이려고 할때
두 아들의 아버지는 두 아들을 살리려고 닮은 두 소년을 데랴다 놓았는데
이것을 눈치챈 왕은 동생의 두 아들을 잡아다가
직접 죽이라고 명령을 하였다고 합니다.
이떼 두 아들을 죽이지를 못하고 스스로 자결하며 붉은 피를 흘리며 죽어갔고.
두 아들은 새로 변하여 날아갔다는 전설이 있습니다.
동생은 죽어 동백나무로 변했으며 나무가 크게 자라자
날아갔던 두 마리의 새가 다시 둥지를 틀고 살기 시작하였는데
이 새가 바로 동박새라는 전설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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